2011년 7월 9일(토요일) 저녁부터 전국적인 호우와 경북 청도지역의 집중호우( 시간당50mm, 강수량 250mm)로 인하여 한재 소재 염수당의 왼쪽 벽채 일부 파손과 관리사옥및 숙소동이 완전이 묘소에서 밀려온 토사속에 완전히 파묻혀 흔적없이 사라지고 그위에 마치 커다란 운동장이 하나 생긴듯 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구종친회 고문 겸 오산학회 회장 김상무님과 부회장 김문호님 그리고 본인등 3인이 7월 11일 월요일 오전 9시30분경 대구를 출발 현지에 도착 현자을 보고 사진촬영으로 여러 종인님께 보고 드립니다.  http://cafe.daum.net/cheongdokims/L6HA/21 (다음카페_청도김씨홈 ) 방문 하시어 피해 사진을 보시고 좋은 의견이 있으신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