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니님은 두곡파 32世 입니다.
갑자신보 2권 548페이지에 실려있고,
갑자신보에 실린 이름은 현재 사용하는 이름과 다르게 올라가 있습니다.

이렇게 이름 하나만으로 직계 계보를 바로 알 수 있고 족보의 몇권 몇페이지에 실려있는것까지 바로 알 수 있는것은
족보의 전산화, 즉 족보를 데이터베이스로 입력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전 1983년도에 KBS에서 이산가족찾기 방송을 한적이 있었지요.
온 겨레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고 세계의 눈과 귀를 집중시킨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 !
무려 136일간에 걸쳐 453시간 45분 동안 세계방송사상 유례가 없는 감격과 흥분의 드라마를 펼칠 수 있었던 것도
우리나라가 주민등록이라는 행정전산화로 모든 국민의 인적사항이 데이터베이스화 되어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일족님도 만일 족보전산화로 족보가 데이터베이스화 되지않았다면,
무려 천페이지 분량의 족보 7권(총 7천페이지 분량)에서 이름 석자만으로 뿌리를 찾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일족님은 비교적 젊으신 분이 이렇게 홈페이지를 일부러 찾아와 뿌리를 찾는것을 보면,
역시 청도김씨의 자랑스런 후손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현재 본 청도김씨 홈페이지에서는 전자족보의 개통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대동보 코너에 가보시면 전자족보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빠짐없이 수단을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앞으로도 종사에 깊은 관심을 갖어주시고,
홈페이지에도 자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