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에 나가보면 민들레 홀씨가 눈에 띤다.
워낙은 5월말경에 많이 보인다고 하는데 기상이변인지 6월에도 많이 보인다.

기실 민들레 홀씨는 홀씨가 아니고 속씨라고 한다.
노래중에 민들레 홀씨되어~~ 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그 노래를 부른 가수가 나중에 사과를 했다고 한다.
홀씨가 아닌데 홀씨라고 해서 미안하다고... ㅎㅎ

홀씨면 어떻고 속씨면 어떠랴...
어지러운 이 세상에 민들레 홀씨처럼 훨훨 날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