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8일부로 위 내용과 같이 서울특별시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알림'을 받았습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이 통보를 받는 순간 떠오르는 말이 '네 시작은 미약(微弱)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昌大)하리라'는 성경구절이었습니다.
우리 청도김문의 위대한 고산자 김정호선조님을 기리기 위한 사단법인을 설립코자 참으로 오랫동안 노력해온 일이, 뜻있는 여러분의 도움과 성원으로 이제 결실을 맺어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고산자 김정호선조님을 기리기 위한 단체를 조직코자 오래전부터 수차례 도모하였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였는바, 만시지탄이나마 이제사 그 뜻을 이루어 만감이 교차합니다.
서두에도 말했지만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우리모두 합심하여 어렵게 설립된 단체가 건실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마음으로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이 통보를 받는 순간 떠오르는 말이 '네 시작은 미약(微弱)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昌大)하리라'는 성경구절이었습니다.
우리 청도김문의 위대한 고산자 김정호선조님을 기리기 위한 사단법인을 설립코자 참으로 오랫동안 노력해온 일이, 뜻있는 여러분의 도움과 성원으로 이제 결실을 맺어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서두에도 말했지만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우리모두 합심하여 어렵게 설립된 단체가 건실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마음으로 성심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