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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12일 대종회 시제에 이어 김포 호강공, 목사공 시제와 총회가 있었습니다.
  이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지난 대종회 총회 이야기가 나왔고, 김포시제에 참석하신 기존 회장단과 신임 대종회장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여 화합하는 종중이 되게 하자는 만세삼창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흐뭇하고 보기좋은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오늘의 이 모습처럼 오로지 조상을 위하고 일족간에 화목을 최 우선으로 하는 대종회로 거듭 발전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사진설명 : 사진 우측으로 부터 용문 중부종친회장님, 요산 목사공종중회장님, 봉구 대구종친회장님, 관호 신임대종회장님, 현수 대종회장님,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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