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의 눈물

진달래꽃, 엄마야 누나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교과서에, 대중가요에
누구나 하나쯤은 외우는...

한국의 위대한 시인 김소월님은 우리 청김의 한 분파(分派)인 공주김씨 이시다.
우리 청김 역시 수원김씨에서 분파한것과 같이 공주김씨도 우리 청김에서 분파한 것이다.

오늘 동진 일족님(고창검산, 27世)께서 10여년전(2010년 6월 26일) 김소월님의 손녀딸에 대한 기사가 났던 조선일보를 고이 간직해오시다가 사무실로 갖고 오셨다.
일족님께서는 공주김씨 손이라 하더라도 같은 할아버지 자손인데, 우리가 관심을 갖어야 되지 않겠느냐며 먼길 마다 않고 갖고 오신 것이다.

아래 기사 전문(全文)을 링크해두었으니 한번씩 보시고 혹여라도 김소월님의 손녀분이 연결된다면 같은 혈족으로서 혈육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25/20100625014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