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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규 연이산부인과 원장이 9월27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의료공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1세기뉴스가 주관하는 ‘21세기 한국인상’은 2002년에 제정되어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등 각계각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올해에는 박병석 국회부의장, 문희상, 김진표, 이군현, 김성태 국회의원과 현삼식 양주시장 등이 수상했다. 

  연이산부인과 원장 김창규 박사는 산부인과 태아게놈, 기형아, 유전병, 습관성유산 예방 전문의사로서 한국에 태아게놈검사를 도입했다. 
  태아게놈검사는 임신부의 혈액을 11주부터 채혈하여 위험한 양수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100% 정확, 안전, 신속하게 선천성기형아 조기진단을 하여 기형아 예방에 기여를 했다.


  또한 미국 보스톤의대 유전센타 연구교수, 홍콩태아게놈검사 한국소장, 세계태아학회 상임이사로서 학술외교에 큰 일을 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여성의 건강추구권, 행복추구권을 도모하여 한국사회의 보건복지 정책과 의료 선진화에 큰 기여를 했다.
  ‘기형아를 예방하는 뇌태교’, ‘뇌태교동화’,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데이트’ 등 베스트셀러가 중국 대만 홍콩에서도 중국어로 번역되어 한류의사로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였으며 활발한 저술 활동과 TV 특강 등 의학 강의를 통해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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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수상을 하신 김창규박사는 영주파 28세로, 의료사업은 물론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고계신 자랑스러운 일족이십니다.
 운영자는 수상소식을 듣고 김관호 전 목사공종중 회장님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영광스런 수상에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