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일족님 안녕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금년 추향에 참석하였다가 9년전에 동화일족님을 만나 같이 남계서원에 같던 일을 떠올리고,
잠시 동화일족님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세월이 빠르다고 하지만 이제 가속도가 붙는것 같습니다.   ㅎㅎ
언제나 건강하시고 변함없이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만으로도 커다란 힘이 되지요.

미리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노경님 안녕하십니까? 추운날씨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
>가끔와서 둘러보곤 합니다만 정작 지면으로는 인사는 드리지 못하고
>마음으로만...항상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김문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가내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